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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care/Everyday

우리 귀염둥이들 귀엽죠 ?

어느날 축복처럼 다가온 우리 쌍둥이 공주님들.

쌍둥이를 키워본 친구녀석이 저에게 말하길, 1+1 = 4~6 일 거라고 하더라구요.

 

별로 와닿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육아를 시작하고 차츰 이해할 수 있겠더군요.

 

사실 태어난 뒤부터 줄곧 산후, 육아 도우미 파트타임, 풀타임 고용해서 육아를 분담해 왔었습니다.

 

그래도 일하랴 칼퇴하랴 육아하랴 그러다가 굶으랴... ㅠㅠ  흑흑..

 

말로 하기 힘든 어려운 일들로 지치기도 했지만 사랑스러운 둥이들과의 좋은 추억에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올 여름 동네에서

 

오늘이 tistory 개설하고 첫 포스팅인데, 노트북 PC가 너무나 느려서 우리 둥이들 사진 띄우는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조만간 노트북 하나 다시 장만해야겠어요.

 

육아 휴직으로 시간도 어느 정도 있는터라, 평소 해보고 싶던 블로깅을 해보려구요.

 

일상, 육아 팁, 이사준비, 집계약 (매도, 매수), 양도소득세 셀프신청, 인테리어 스케줄링, 셀프 인테리어, 가전 리뷰 등등 쓰고 싶은 글이 많이 있어요.